LG유플러스(U+)가 경쟁사와 LTE(롱텀에볼루션) 서비스의 다운로드 속도를 비교하는 공격적인 TV 광고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22일 LG U+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9일부터 TV 서바이벌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박정현의 경연 장면을 소재로 한 `TV 다시보기 다운로드` 편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조만간 `최종병기 활`의 긴장감 넘치는 화면을 담은 `고화질 동영상 다운로드` 편을 방송에 내보낼 계획이다.
두 광고는 모두 4세대(G) 서비스인 LTE의 빠른 속도를 강조했다. 동영상을 다운로드하는 모습을 통해 경쟁사인 SK텔레콤의 LTE 서비스와 전송 속도를 비교하며 공격적으로 자사 서비스의 장점을 소개했다.
LG U+는 이례적으로 `타사 4G보다 2배 더 빠른 U+ LTE`라는 직접적이고 공격적인 카피를 사용하기도 했다.
LG U+는 "LG U+는 수신과 발신 대역을 각각 10㎒씩 사용해 전송속도를 최대 75Mbps까지 낼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며 "이를 위해 타사 LTE 서비스와 전송속도를 직접 비교 측정해 까다로운 광고 심의를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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