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은 직장인을 위한 필수 영어 공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비즈보카(BizVoca)’ 시리즈를 17일 출시했다.
비즈보카 시리즈는 비즈니스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영어 학습 앱이다. 토익 650점 수준의 ‘나대리 비즈보카’와 토익 900점 수준의 ‘나과장 비즈보카’로 구분된다.
세분화된 주제와 토픽에 맞춘 관련 어휘와 표현을 이미지 연상과 문장 활용 연습을 통해 학습할 수 있고, 문장 음성 지원을 통해 듣기 능력까지 향상 시킬 수 있다. 토익 시험 파트 5, 6에 출제되는 문제와 동일한 유형의 실전 테스트도 제공한다. 직장인이 출퇴근 시간이나 휴식시간 등 자투리 시간에 사용하기 좋다.
비즈보카 시리즈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티스토어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앱 출시를 기념해 ‘나대리 비즈보카 파트 1’은 출시 후 1주일간 앱스토어와 티스토어에서 각각 무료로 제공하고, 경품 행사도 연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