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엔터프라이즈 볼트 10` 발표

 시만텍이 자동 데이터 분류는 물론 소셜 미디어 아카이빙까지 지원하는 이메일 및 콘텐츠 아카이빙 솔루션 ‘엔터프라이즈 볼트 10(Enterprise Vault 10)’을 17일 발표했다.

 시만텍 ‘엔터프라이즈 볼트 10’은 데이터 유출방지(DLP) 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의 이메일 콘텐츠와 메타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데이터 아카이빙 및 보존 정책을 적절하게 할당한다. 또한 컴플라이언스 준수 및 e디스커버리(디지털 증거개시)를 위한 소셜 미디어 메시지 아카이빙 기능도 새롭게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 볼트 10’은 ‘시만텍 DLP’ 기술을 이용해 이메일을 자동 분류하고, 적절한 아카이빙 및 보존 정책을 할당해준다. e디스커버리를 위해 데이터를 신속히 검색 및 검토할 수 있도록 필터 기능도 제공한다.

 시만텍코리아 기술사업 본부장 겸 CTO인 조원영 전무는 “이메일, 인스턴트 메시지, 각종 문서 및 스프레드 시트 등의 비정형 데이터는 물론 소셜 미디어를 통해 노출되는 기업 정보에 대한 보호 및 보존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기업 고객들은 시만텍 ‘엔터프라이즈 볼트 10’의 향상된 성능과 아카이빙 규모를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저장하고 e디스커버리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만텍이 실시한 ‘2011 소셜 미디어 보안 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들은 직원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공개적으로 공유하거나 기밀 정보를 유출하는 등의 소셜 미디어 문제를 평균 9건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 중 94%는 기업의 명예 실추, 고객 신뢰 하락, 데이터 손실, 매출 감소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 기업 82%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송되는 민감한 기업 정보를 수집, 보존 및 검색하기 위해 아카이빙 솔루션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만 실제 솔루션을 도입한 기업은 25% 미만으로 나타났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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