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는 이달 말까지 ‘무더위 날리는 땡 소름 특가전’을 열고 여름 신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11번가는 21일까지 에어컨, 냉풍기 등 여름 가전용품을 최대 21% 할인해 판매한다. 아이팬(I-Fan)의 날개 없는 선풍기, 위니아 2 IN 1 에어컨, 삼성 하우젠 에어컨 등이 할인 판매 품목이다.
22~28일에는 여름용 누비이불패드 세트 등 생활용품, 29~31일에는 수딩젤과 헤어에센스 등 미용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11번가는 19일까지 패션 선글라스와 젤리 슈즈, 일본식 샌들, 캔버스 가방 등 여름 상품을 파격 할인가로 판매하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특가의 향기, 여름아 안녕’ 기획전도 연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