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3 출시 가능성도 제기

9월에 발표되는 것은 아이폰5뿐만 아니다?
아이폰4S와 아이패드3도 9월에 등장할 것이라고 한 일본 온라인 뉴스 매체가 전했다.
일본의 맥 전문 미디어인 맥오타카라(Macotakara.jp)는 애플이 현 CDMA 아이폰4에 기반을 둔 아이폰4S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9월에 아이폰5와 함께 아이폰4S, 아이패드3이 발표되며 소비자들에게는 10월부터 판매된다는 것이다.
아이폰4S의 출시를 전망한 것은 맥오타카라뿐 아니다. 타이완 부품업계 소식을 주로 전달하는 디지타임즈는 지난 7월 초순 애플이 아이폰5와 함께 아이패드3을 함께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아이패드3에 대해서는 업계에서도 이견이 분분하다. 아이폰과 달리 출시 6개월밖에 안된 아이패드2의 후속 제품을 벌써 출시할 리 없다는 생각에서다.
특히 아이패드3부터 적용하겠다고 밝힌 새 28나노미터 공정의 TSMC가 생산하는 A6 칩 테스트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반면 아이폰4S에 대해서는 당연한 수순으로 여기고 있다. 애플은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중국, 인도 등 신흥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폰과 맞서기 위해 기존 아이폰 제품을 보급형으로 공급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에서는 아이폰3GS가 무약정 1만9900루피(약 444달러)에 공급되고 있다. 업계는 애플이 아이폰5 출시 후 아이폰5와 아이폰3GS의 사이에 아이폰4S를 미드마켓용 제품으로 내밀 것으로 보고 있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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