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유통망 진출과 수출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선진국과 신흥 소비시장 대형유통망 구매담당자를 초청, 9월 6일과 28일 서울 롯데월드호텔에서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상담회에는 건강·생활용품을 중심으로 소형가전, IT, 보안제품, 자동차부품, 패션·잡화, 화장품 등의 국내 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10개국 40여개 유통회사 해외조달 임원과 구매담당자들이 참가한다. 참가업체 중에는 호주 1위 소매 유통회사인 ‘울월스’, 중국 패션 유통업체 ‘신세계백화점’ 등 규모가 큰 바이어들도 포함돼 있다. 참가 희망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정배 중진공 글로벌사업처장은 “중기청 해외민간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민간네트워크들이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는 바이어를 직접 초청함에 따라 경비를 절감하고 신뢰도를 높였다”며 “상담회 이후에도 현지에서 직접 바이어와 접촉, 후속 지원업무를 수행해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