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39층짜리 사무동 건물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관계자는 “33층에서 흔들림이 느껴졌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지금 현장 상황을 살펴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테크노마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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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39층짜리 사무동 건물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관계자는 “33층에서 흔들림이 느껴졌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지금 현장 상황을 살펴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테크노마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