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TP “생체부품 소재 제품개발 지원”

 광주테크노파크가 미래형 생체부품·소재기업 지원에 팔을 걷었다.

 광주테크노파크(광주TP) 타이타늄·특수합금부품개발지원센터(이하 타이타늄센터)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 신규 과제인 ‘미래형 생체부품소재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원한다.

 타이타늄센터는 1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해 생체의료용 부품·소재기업의 시제품 제작 및 제품 재료를 지원해 준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광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gjtp.or.kr/kr)를 참조하거나, 타이타늄센터(062)602-7921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국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앞으로 생체부품·소재산업이 광주시의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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