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쇼핑]바캉스 절정 8월, 알뜰하고 현명하게 보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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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휴가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바캉스 용품 수요가 절정에 이르고 있다. 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에 따르면 수영복·튜브 등 물놀이 용품의 8월 하루 평균 매출은 지난달에 비해 25% 가까이 늘었다. 복잡한 바다 대신 캠핑장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이 늘면서 텐트·코펠 등 캠핑용품도 전월 대비 20% 상승했다. 이번 테마쇼핑에서는 이색 바캉스 용품과 다양한 여름 이벤트를 소개한다.

 11번가에서는 아이디어형 바캉스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8각 파라솔’은 지름 210㎝ 파라솔이 8각으로 꺾여 어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그늘을 만들어 준다. 모기 없는 평안한 밤을 원한다면 ‘모기퇴치램프’를 추천한다. 가시광선 파장만을 이용해 인체에 무해하고 야행성 해충을 퇴치하는 효과가 있다. ‘미니형 휴가 용품’도 반응이 좋다. ‘차량용 미니 냉온장고’를 이용하면 차 안에서도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캔 홀더가 장착돼 있어 흔들리는 차 안에서 컵 유지도 가능하다. 미니 선풍기 바람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미니 에어컨’을 추천한다. 본체에 내장된 수분 필터를 통해 보다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 낸다.

 휴가를 이용해 캠핑을 준비 중이라면 ‘캠핑형 휴가 용품’을 눈여겨보자. 해수욕장이나 산으로 캠핑을 갈 때마다 비위생적인 화장실 시설에 샤워를 망설인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샤워 텐트’는 간단한 설치로 샤워실·화장실·탈의실 1석 3조의 역할을 하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부탄가스가 떨어지고, 라이터가 없을 때도 따뜻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발열 용기’는 바닥에 물만 넣으면 발열체가 자동으로 열을 내어 죽·국·즉석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짐을 쌀 때는 최대한 가볍고 작은 것을 지향한다. ‘종이 냄비’는 무겁고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일반 냄비를 꺼리는 캠핑족에게 인기 만점이다. 물이 끓는 온도인 100도와 종이가 타는 온도인 400도의 차이를 이용해 탄생했다. 친환경 종이로 제작돼 건강까지 생각한다.

 휴가로 인해 장기간 집을 비우는게 불안하다면 ‘방범형 휴가 용품’이 해답이다. ‘지문인식 저장 초인종’은 지문인식 저장기술이 적용됐다. 초인종을 누르는 순간 방문객 지문과 사진이 저장된다. 타인이 초인종을 누르지 않고 문을 두드릴 경우에는 현관 카메라가 작동돼 외부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고가의 보안시스템을 뛰어 넘는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실시간 녹화 저장 CCTV 세트’는 은행·주차장에서나 볼 수 있던 CCTV를 가정용으로 만든 제품이다. 주야간 모두 사용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녹화·저장된다. 빛이 없을 때에는 흑백으로 자동 전환된다. 채널 녹화기와 카메라가 한 세트로 이뤄져 있다.

 11번가는 31일까지 휴가철 장거리 운전 고객을 위해 ‘자동차 용품 쏜다!’ 기획전을 마련한다. 내비게이션·블랙박스, 차량용 얼음방석, 카맨숍 에바크리너 청소 서비스 등 관련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근거리 바캉스 족’을 겨냥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입장권을 15% 단독 할인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2인 가족 주중권은 4만8000원에서 4만800원으로, 어린이 1인 주중권은 3만2000원에서 2만7200원으로 가격을 낮췄다. 2인 가족 주말권은 5만3000원에서 4만5050원, 어린이 1인 주말권은 3만5000원에서 2만975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여기에 OK캐시백 4% 추가 적립, 11개월 무이자 할부, SK텔레콤 맴버십 최대 5000원 할인 등 혜택도 챙길 수 있다.

 사람 많고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는 방콕족을 위해 악기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11번가는 31일까지 ‘영창디지털피아노 YG-10’를 34% 할인하고, 무료 배송하는 행사를 단독 진행한다. 이외에도 ‘헬로 키티 통기타’ 출시를 기념해 100대 한정 리미티드 제품을 독점 판매한다. 손이 작은 여성, 학생들을 위한 미니사이즈 기타 ‘초콜릿 미니 통기타’도 행사 제품에 포함됐다. 11번가는 또 국내 최대 가족형 테마 워터파크인 ‘테딘 워터파크’ 세트권을 단독 할인 판매한다. 31일까지 평일 사용 가능한 ‘주중 세트권(정상가 6만5000원)’을 3만5000원에 마련했다. 주말·공휴일 포함해 아무 때나 입장할 수 있는 ‘전기간 세트권(6만5000원)’은 4만원으로 최대 46%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공포·호러에 열광하는 고객이라면 매일 밤 12시 11번가를 클릭해 보자. 매일 자정부터 1시까지 4000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간 큰 사진전’도 눈 여겨볼만 하다. 자신이 알고 있는 가장 무서운 사연과 사진을 올리면 선착순 444명에게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더불어 이 중 가장 높은 추천수를 받은 고객 한 명에게는 추가로 5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요즘 공원과 길 곳곳에서 조깅을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러한 러닝족을 위해 11번가에서 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 등의 러닝화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운동화가 준비됐다면 이제 트레이닝복에 눈을 돌려 보자.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의 정품 팬츠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더운 날씨, 상쾌하고 시원한 운동을 위해 넥쿨러도 준비돼 있다. 스카프처럼 보이는 넥쿨러를 물에 2~5분정도 담가두면 차갑게 팽창되어 목이나 이마에 두르면 운동 내내 시원함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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