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영국 런던 북부 앤필드 지역에 위치한 소니 센터가 폭동으로 불타면서, SONY 로고 간판이 훼손돼 흉물스럽게 걸려 있다. 영국 정부는 1만6000명이 넘는 경찰관을 런던 시내에 집중 배치했지만 폭동은 점점 확산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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