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공식 직영 쇼핑몰 ‘이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스토어에서는 올림푸스 정품 카메라와 액세서리를 구입할 수 있으며 일반 매장에는 없는 차별화된 제품도 만날 수 있다. 액세서리 디자인 전문브랜드 ‘게리즈(Gariz)’가 개발한 PEN E-P3 액세서리를 독점 판매한다.
페니아(PEN+마니아) 스토어에서는 PEN 카메라 소유자들이 100% 손으로 꾸민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이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신제품 PEN E-P3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올림푸스한국 공식 홈페이지(www.olympus.co.kr)나 이스토어 홈페이지(www.olympus.co.kr/e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극로 영상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이 보다 쉽게 올림푸스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직영몰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