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랜드마크(land-mark) 대단지의 가치는 더욱 뛰고 있다. 타운화된 대단지 아파트는 주민간 커뮤니티 형성이 쉽고 거래가 용이해 인근 부동산 시장을 선도해 한 지역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 1000가구 이상 대단지와 1000가구 미만 단지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을 비교한 결과 각각 4.1%, 2.7%의 변동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머드급 대단지’는 불황기에도 ‘안심단지’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입주 아파트 가운데 대표적인 랜드마크 대단지는 평촌과 의왕의 중심에 들어서는 ‘의왕내손 대림e편한세상 아파트’이다. 평촌 생활권으로 강남에서 15분, 인덕원역에서 차로 5분 거리인 대림 e-편한세상은 2422세대중 일반 공급물량 중 약 72%를 중소형아파트로 공급한다.
2, 422세대의 대단지 프리미엄과 ‘대림 e편한세상’이라는 명품 브랜드가 만난 프리미엄 상품으로써 추후 가장 높은 가격의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농후한 곳이다. 현재 알짜 미분양 단지로 주목 받고 있으며, 최초 분양 시작 후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분양 열기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의왕내손 대림e편한세상 아파트’로 주택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은 향후 개발계획을 비롯해 교통, 녹지조경, 내부 설계 등에서 명품단지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입지 면에서 명품아파트로서 탁월한 여건을 갖췄다. ‘의왕내손 대림e편한세상 아파트’가 위치한 포일지구는 약 2만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가 들어서게 되어, 수도권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신도시로 성장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강남까지 20분이면 도착 가능한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대표 학원가 밀집 지역인 평촌 학원가가 도보 5분 거리 내 위치하고 있어 학군도 뛰어나며, 평촌 상권의 기반시설 등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내부 설계도 단연 돋보인다. 2006년부터 발코니 폭이 1.5m로 제한되었으나, 이 지역에서는 마지막으로 2m 광폭 발코니를 도입하여 여유롭고 편안하게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및 우수 재활용 시스템을 활용하여, 에너지 절약은 물론 그에 따른 관리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전용면적 59m2(구 25평형)~158 m2(구 58평형)으로 다양한 평형이 구성되어 있으며 평당 분양가는 1,300만 원~1,600만 원 선이다.
공급평형대중 59㎡, 84㎡가 가장 인기 있는 평형대이며, 폭 2m인 광폭발코니, 2.4m에 이르는 광폭 주차장, 전체 부지의 41%가 녹지로 조성되며, 찜질방과 게스트하우스, 키즈카페, 북 카페, 대형 피트니스센터, 골프장, 스크린골프장, 공부방으로 구성된 차별화된 커뮤니티센터도 제공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의왕내손 대림e편한세상 아파트’의 강점은 도심 속에 있으면서도 자연에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자연친화형 아파트라는 것이다. 주변 아파트 평균 녹지율인 30%를 훨씬 웃도는 41%의 녹지율과 녹음 가로수길과 수경시설이 조성된 자연친화형 단지가 흡사 하나의 ‘공원’을 형성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현재 모델하우스 선착순 우선순위 동, 호수 지정 계약 중이며,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확장, 조건변경보장제를 실시한다. 또한 계약 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분양하자마자 프리미엄 차액을 실현할 수 있다.
▶계약금 5%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확장, 자녀방 붙박이장 분양가 포함
▶계약 후 무제한 전매가능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중이며 2012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031-476-9044로 하면 된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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