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한국청소년연맹에 모바일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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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혁 SK텔레콤 SMB사업본부장(왼쪽)과 양철승 한국청소년연맹 양철승 사무총장이 을지로 SKT 타워에서 `스마트 유무선 인프라 구축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한국청소년연맹 구성원에게 스마트 단말기를 공급하고, 연맹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에 스마트 모바일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한국청소년연맹 40만여 구성원에게 최신 스마트폰·스마트패드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연맹 활동에 특화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은 연맹 지도교사용과 연맹 소식을 전하는 홍보용 두 가지로 나뉘어 개발된다. 주요 공지사항 알림과 소속 단원 연락처 조회 기능 등을 지원한다.

 5만여 연맹 지도교사들은 행사 일정 확인과 참석인원 설정을 스마트기기로 손쉽게 처리하고, 학부모와 회원들은 모바일 게시판을 통해 수시로 연맹 소식을 조회할 수 있다.

 박민혁 SK텔레콤 SMB사업본부장은 “SK텔레콤이 공급하는 솔루션과 스마트 단말기가 한국청소년연맹 비전과 활동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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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혁 SK텔레콤 SMB사업본부장(왼쪽)과 양철승 한국청소년연맹 양철승 사무총장이 을지로 SKT 타워에서 `스마트 유무선 인프라 구축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한국청소년연맹 구성원에게 스마트 단말기를 공급하고, 연맹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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