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지난 13일 진행된 ‘고온 살균 청소기 침구킬러(VF-7000)’ 런칭 방송에서 1초에 2대씩 팔리는 성과를 올려 오는 10일 추가 방송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오는 10일 오전 9시 10분부터 10시 20분까지 70분 동안 롯데홈쇼핑 최유라 쿡쇼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자동주문은 천원, 일시불은 만원이 할인되며,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토즈 우산’과 ‘물먹는 하마팩’을 무료로 제공한다. ‘침구킬러’는 지난 13일 약 35분간 방송을 진행, 3천여대를 판매하여 약 6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한경희생활과학 박영환 마케팅영업부문장은 “장마와 계속되는 비 소식에 눅눅한 이불을 세탁하지 못하는 주부들의 니즈와 딱 맞아 떨어졌다”며 “기존 제품과 완벽히 차별화된 ‘고온 살충 열판’으로 눅눅한 이불을 보송보송하게 해 주고 집먼지 진드기 등 유해세균을 제거해 주는 방식을 내세워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침구킬러’는 한경희생활과학이 독자 개발한 ‘인텔리전스 히팅 시스템(Intelligence Heating System)’기술로 제품 바닥의 ‘살충 열판’이 패브릭 제품의 살균 및 살충 최적 온도인 120℃로 상승해 집먼지 진드기를 비롯해 유해 세균에 열을 가해 제거해준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