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7월말 집중호우로 서울 및 수도권 산사태, 저지대침수 등, 수해피해로 방재패러다임을 이상 기후대비 체제로 전환하여 여름철 기상전망, 재해 사전대비 철저, 재해 대책기간 중 철저한 상황관리 유지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상기후 대비체제로는 최근 몇 년간 우리지역에 태풍, 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유관기관 및 도민들의 철저한 사전대비 덕분이지만, 금년에는 수도권 및 일부지역의 피해를 보면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새로운 수해대응책이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재해위험지구 257개소를 일제점검 및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급경사지 D등급 15개소, E등급 5개소 ,C등급 516개소중 50개소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742억원중 445억원의 국비지원을 요청하였고, 급경사지관리실태점검과 현장관리 교육(8.11계획) 및 하반기 중 붕괴우려 급경사지에 대한 계측기 설치를 검토 중에 있다.(D,E등급 20개소 20억원)
시가지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재점검 실시로, 배수펌프장 추가설치계획을 수립하고 우수저류조 설치대상지도 재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하천 설계기준을 상향하여 하천제방설계 빈도를 현행 50년 빈도에서 80년 빈도 이상으로 하고 소하천은 50년 이상으로 새로운 대비책을 계획 중에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도민들이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군에서는 여름철 재난대책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과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김용삼기자(dydtka1@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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