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20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 참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베이비페어)’에 첫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우리 가족 첫 번째 DSLR’란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는 캐논은 18종의 DSLR, 콤팩트 카메라, 캠코더, 포토프린터 등 총 30여 제품을 전시한다.

 ‘터치&트라이존’에서 DSLR, 콤팩트 카메라 등 총 8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포토존’에서는 캐논 ‘빅베어’ 인형을 배경으로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

 세일즈존에서는 EOD 600D와 콤팩트 카메라 3종, 캠코더 2종, 포토프린터 1종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강동환 사장은 “베이비페어 이외에도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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