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대상①]네오엑시엄 `에프엑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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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소개]네오엑시엄 ‘에프엑스온(FxON)’

 

 요소(component) 기반으로 구현하는 ITSM 솔루션

 

 네오엑시엄은 정보기술서비스관리(ITSM) 국제표준인 ISO/IEC 20000 기반으로 효율적 IT 운영업무 관리를 지원하는 통합 ITSM 솔루션 ‘에프엑스온(FxON)’을 출품했다. 이 제품은 ITSM 도입을 위해 과다한 비용과 노력이 투입됨에도 효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개발됐다.

 ‘에프엑스온’은 기존 방식의 한계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ITSM의 효과적인 구축과 운영, 개선을 위해 개발한 차별화된 ITSM 솔루션이다. ITSM 구축을 위한 커스터마이징과 유지보수를 최소화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게 특징이다.

 기존 ITSM 솔루션과 달리 기업의 IT운영 베스트 프랙티스를 모두 요소화해 내장하고 있다. 필요한 요소 선택만으로 조직에 맞는 ITSM시스템이 워크플로 엔진을 통해 자동으로 구현된다.

 IT 인프라스트럭처 라이브러리(ITIL) 버전3.0과 국제표준체계를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형상관리, 장애관리, 승인관리, 승인관리 및 대시보드 등 필수 편의 기능도 모두 포함돼 있다.

 ‘에프엑스온’은 멀티-테넌시 기능을 통해 조직 특성에 따라 다양한 워크플로 표준을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운영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여러 개의 ITSM을 구현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구축형뿐만 아니라 서비스로서 소프트웨어(SaaS) 기반으로도 제공된다.

 

 [주요특징]

 ▶OS:윈도

 ▶별도 커스터마이징 없이 시스템 세트업 통해 ITSM 구현

 ▶문의:(02)2269-9212

 

 <그림>에프엑스온 실행 화면

 

 [대표 인터뷰]이승우 대표

 

 “단기간에 간편하게 ITSM시스템 구현”

 

 “IT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비용절감 요구가 커져감에 따라 ITSM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다한 초기 비용과 구축 기간은 기존 ISTM의 한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승우 네오엑시엄 대표는 외산 솔루션이 독점하고 있는 ITSM 시장에서 제대로 만들어진 국산 솔루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네오엑시엄은 2005년부터 ITSM 컨설팅과 솔루션 구축을 전문으로 해온 기업이다.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에프엑스온’을 제작했다.

 네오엑시엄은 짧은 구축기간과 비용 효율성, 솔루션 구축 외에 SaaS 형태로도 제공 가능한 ‘에프엑스온’의 장점을 살려 시장을 공략해나갈 계획이다. 국제표준 기반으로 제작했기 때문에 해외시장 진출에도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다.

 이 대표는 “솔루션의 독자적 진출보다는 해외 사업에 기반을 둔 기업과 제휴를 통해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15억원 이상이며 내년 이후 공공분야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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