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이면 중국 모바일PC 시장 규모가 데스크톱PC를 추월할 전망이다.
5일 디스플레이서치가 발간한 ‘2분기 중국 PC 출하 현황 및 전망 리포트’에 따르면 중국 PC용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량은 지난해 8000만대에서 올해 950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데스크톱이 전체 PC 시장의 57%를 차지해 노트북·스마트패드 등 휴대형 PC 점유율이 62%, 71%인 미국·유럽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2900만대였던 중국 휴대형 PC 출하량은 2013년 7000만대로 두 배 이상 늘어나면서 데스크톱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스크톱과 휴대형 PC 시장이 동시에 성장하면서 중국은 세계 시장점유율이 2008년 15%에서 2017년 23%를 차지해 미국과 동일한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지난해 중국 시장 점유율 1위는 17%를 차지한 레노버였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