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한국벤처투자 3대 사장에 정유신 전 SC증권 대표 발행일 : 2011-08-04 16:49 업데이트 : 2014-02-14 21:51 지면 : 2011-08-05 20면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정유신 전 스탠다드차터드(SC)증권 대표가 모태펀드 투자관리기관인 한국벤처투자 3대 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벤처투자는 4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정유신 전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정 사장은 대우증권 IB본부장,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 출신으로 2008년부터 3년간 SC증권 대표를 역임했다. 최근에는 서강대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 모태펀드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