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미만 아기들도 태블릿이 필요하다? 7인치 `빈치탭` 등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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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미만 아기들을 위한 태블릿이 미국에서 오는 10일 출시될 예정이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공개된 ‘빈치탭(Vinci Tab, http://www.vincigenius.com/vincitab )‘은 아이들을 위한 학습도구용 태블릿을 지향했다. 떨어뜨리더라도 깨지지 않도록 주변을 보호장치로 감쌌다. 무독성 금형 소재에, 스크린 커버는 자동차 창에 사용되는 단단한 재질을 채택했으며, 핸들은 의료용 기기 소재를 사용해 위생에도 문제가 없다. 콘텐츠는 아기들이 좋아할 수 있는 게임이나 책, 음악, 동영상 등이 들어 있다.

7인치 화면, 코텍스 A8프로세서 1Ghz, 512MB 메모리, 300만화소 카메라, 진저브레드 운영체제 등이 특징이다. 4GB 모델은 389달러, 8GB모델은 479달러다. 현재 아마존에서 지난 29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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