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해양경찰청, 행정안전부, 소방방재청은 이러한 국가적 인적 재난을 예방하고자 익사 및 수상 안전 사고율 개선을 위한 공동 협력을 선언하였다.
해양경찰청은 비영리 민간단체인 (사)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와의 협력을 통해 호주, 영국 등 수상안전 선진국의 해수욕장 운영 체계를 국내에 도입하기로 하고, 지난 2년 동안 전국의 주요 해수욕장에 시범 컨설팅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2011년 8월 1일부터 10일까지 대천, 해운대, 경포대 해수욕장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며 지난 3년간의 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 운영 체계 확립에 관한 최종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교진기자(marketing@di-focus.com)>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6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