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1일 7.26~7.28 집중호우로 발생한 이재민들을 보호하고 있는 수용시설을 일제 점검한 결과 수용시설 청결유지나, 구호물품 전달 등 관리상태가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광주, 동두천 등 수용시설 거주자가 많은 7개 시·군 54개 시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점검에서 구호대상자 파악 및 구호물품 전달 등이 대부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파주, 남양주 수용시설 이재민들이 건의한 물, 라면, 쌀 등 생필품 지원은 의연물품 등을 활용하여 시 자체적으로 차질없이 제공하도록 했으며 수용시설을 이용하지 않은 일부 침수가구에서 구호물품을 전달받지 못하는 사례를 발견하여 필요한 물품을 제공받게 조치했다.
현재 광주 등 11개 시·군 이재민 884명이 미리 마련해 놓은 수용시설에 머물며 복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전달된 구호물품은 8,132세트에 이르고 있다.
경기도가 보유하고 있는 재해 구호물품은 파주 1개소와 38개 시·군 등에 총34,689세트가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는 구호물품 4,888세트를 지급했으며 담요200매를 전달했고 연인원 8,110명에게 급식을 제공했다.
일부 침수가구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 중 확인이 늦어져 구호물품을 받지 못한 경우 시·군 재해구호 상황실이나 사회복지과 또는 주민지원과에 요청하면 된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교진기자(marketing@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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