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홍석우) 외국인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코리아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대전광역시와 함께 대전시 서구 평촌동 일대에서 대전지역의 무주택 서민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총 78명이 참여해 5일까지 계속된다.
안홍철 인베스트코리아 커미셔너는 “이번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으로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베스트코리아는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이외에도 10월과 11월 외국인투자기업인 도레이, 한국알박 등과 함께 무의탁 독거노인돕기,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지원 봉사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