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27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인명피해·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급경사지와 산사태 우려지역, 주택지 인근 경사지 등 재난발생이 우려되는 모든 지역에 대하여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윤석윤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여 소방안전본부 등 재난 관련 부서 공무원 총 38명 6개반으로 편성, 관내 재난발생 우려지역에 대해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긴급 점검 대상은 관내 급경사지, 주택지 인근 경사지, 관리 시설의 경사면, 도로 경사면, 공사현장 등이며 각 군·구에서 현장점검 시 선정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비탈면 사면보호조치·배수로 확보 ▲구조물 윤열발생 여부 ▲공사장 안전관리 수립·이행실태 ▲하천의 제방 누수·침하 및 인위적 굴착 여부 ▲저수지의 주요 구조물의 윤열·침하 등 여부 ▲방조제 파손·침하·세굴 및 붕괴발생 여부 등이다.
점검 시 지적된 사항은 긴급 현지 시정조치 할 계획이며, 시정조치가 어려운 사항에 대하여는 관련 부서에서 지속적으로 관리 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한바 재난발생 우려지역의 긴급안전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사전확인·해소하여 자연재해로 인한 시민의 소중한 인명·재산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도 기상정보에 귀 기울여 사전 예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각별한 당부를 전했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김용삼기자(dydtka1@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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