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대상②]슈어엠 `슈어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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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소개]슈어엠 ‘슈어미니(SureMini)’

 

 스마트폰 통한 통합 메시징 서비스 제공 앱

 

 슈어엠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대량 메시지 전송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슈어미니(SureMini)’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슈어엠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앱으로 그 동안 슈어엠이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 기술력과 엿볼 수 있다. ‘슈어미니’의 장점은 주소록 자동 동기화, 실시간 전송 결과 조회, 가상번호를 이용한 문자전송 등이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 모바일 기반 모든 스마트폰에서 가능하다는 점이다.

 슈어엠 백남욱 대표는 “직원 절반이 기술 인력으로 구성돼 있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신속한 고객 응대와 기술지원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슈어미니’도 슈어엠의 자체 인력만으로 만들어낸 제품이다. 이는 스마트시대에 발맞춰 나가는 슈어엠의 모습이라는 게 백 대표의 얘기다.

 ‘슈어미니’를 사용하면 기존 인터넷 웹 페이지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던 주소록도 자동 동기화 기능을 통해 PC와 휴대폰에서 동일하게 관리·사용할 수 있다. 가상번호를 통해 휴대폰 번호가 없는 휴대기기(아이팟, 갤럭시플레이어 등)에서 메시지 전송이 가능하다.

 일반 휴대폰으로는 불가능했던 대량 전송도 가능하게 됨으로써 기업과 관공서, 학교 등에서 수요가 높을 전망이다. 실시간 결과 조회도 가능해 메시지의 전송결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편리성을 한층 높였다. 앱스토어나 마켓에 접속해 무료로 앱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주요특징]

 ▶OS:안드로이드, iOS, 윈도모바일

 ▶PC와 스마트폰 주소록 자동 동기화

 ▶문의:1588-4640

 

 <그림>슈어미니 실행 화면

 

 [대표 인터뷰]

 

 “대량 문자의 혜택 일본과 미국 등 해외에도 제공”

 

 “스마트폰 사용자 100만명 시대에 발맞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대·소량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습니다.”

 백남욱 슈어엠 대표이사는 ‘슈어미니’의 개발 배경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미 많은 앱이 문자전송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슈어미니’는 대량전송을 목표로 개발했다는 게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사용량이 많은 고객들은 저렴한 건당 비용으로 대량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클릭 초이스를 통해 ‘슈어미니’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슈어엠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팝업, 회원메일 발송을 통해서도 홍보를 하고 있다.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다운받아 사용하고 있다. 백 대표는 국제 문자를 보내는 사업 분야에서 슈어엠이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고 있어 향후 중국, 일본, 미국 등 외국에 맞는 버전을 개발할 계획이다. 모바일 약도 기능을 추가해 손 안에 지도가 펼쳐질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백 대표가 설정한 매출 목표는 250억원이다.

 

 <사진>백남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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