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의 광고모델로 여성 아이돌 그룹 ‘레인보우’가 발탁됐다.
조이맥스는 8월부터 자사의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의의 광고 모델로 여성 아이돌 그룹 ‘레인보우’가 활동하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에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각기 다른 멤버들의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그룹 레인보우가 다양한 개성의 용병들을 선보이는 게임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최고의 궁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레인보우는 로스트사가의 ‘여름 맞이 대규모 프로모션’에서부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용락 아이오엔터테인먼트 실장은 “레인보우가 로스트사가의 광고 모델로 확정되는 순간부터, 함께 진행하고픈 수 많은 아이디어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며 “게임과 모델의 장점을 잘 살려 이용자들께 최고의 즐거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