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레이] 프야매 1999년 선수카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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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야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1999년도 선수카드’를 업데이트 했다.

 먼저 1999년도 선수카드 500여장이 추가됐다. 1999년은 야구팬들에게 지금까지도 명승부로 회자되는 롯데와 삼성의 플레이오프 7차전을 비롯해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남을 다양한 기록들이 쏟아졌던 시기다. 이번 선수카드 업데이트로 유저들은 한층 폭 넓은 선수 운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선호 구단으로 쌍방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추가하고, 랭킹전 시스템도 작전카드 사용 룰을 변경해 한번 사용한 작전카드는 24시간 내에 재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

 엔트리브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6일까지 G마켓과 함께 페넌트레이스를 진행한다. 페넌트레이스 순위에 따라 최대 45만 PT(게임머니)를 보상으로 지급하고,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유저에게 서포트카드, 스킬블록, 선수카드를 증정한다. 8월 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유저 중 추첨해 G마켓 5천원 할인쿠폰 1000장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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