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옛 대한교과서·대표 김영진)은 오는 31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교과서 및 참고서 개발, 편집 디자인, 단행본 편집부, 관리〃총괄, 국내영업, 환경〃안전〃보건 관리자 등 총 6개 분야다.
신입은 4년제 대졸자로 모집 부문별 과목 전공자를 우대한다. 경력직은 분야별 업무 경력이 최소 2년 이상인 사람만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미래엔 홈페이지(www.mirae-n.com)의 ‘온라인 입사 지원’ 코너에서 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무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합격자는 향후 개별 통보하며 자세한 내용은 미래엔 홈페이지와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엔은 우리나라 최초의 교과서 발행업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