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전 우면동 일대에 발생한 산사태 사망자 중에 신세계 그룹 구학서 회장(사진)의 부인 양명숙(61) 씨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는 이날 자신이 사는 형촌마을 자택 지하실에 폭우로 물이 차자 물을 빼러 들어갔다가 갑자기 밀려 들어오는 토사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형촌마을은 이날 오전 쏟아진 집중 호우로 120세대 중 60세대가 흘러내린 토사 등으로 고립됐다.
YTN 등 주요 국내 언론들은 우면산 산사태 사망자가 신세계 구학서 회장 부인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시신은 현재 삼성의료원으로 옮겨졌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