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 진입과 맞벌이 부부의 증가 등으로 사회문제는 과거에 비해 증가하고 있으며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는 복지의 요구가 증가하면서 복지제도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지금 한국은 복지국가의 시대로 넘어가는 진통을 겪고 있는 중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복지관련 산업이 발달하고 있으며 대학의 사회복지학과나 교육기관의 사회복지사 자격증 과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미래를 예측한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유망한 사회복지사 관련 직업에 종사하기 위해서 공부를 시작하려는 것이다.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 과정을 개설한 평생교육원 한국사회복지보육센터의 관계자는 “복지 관련 산업이 현재 매우 전망이 밝다. 국내에 사회문제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으며 복지사회로의 도약이 시급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복지관련 인력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회복지사는 자격증 취득 이후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관리자, 국가복지정책분야 연구원, 학교 및 병원의 사회복지사, 응급처치사, 청소년상담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취득방법 및 보육교사2급자격증취득방법은 각각 사회복지학 전공필수 10과목과 사회복지학 전공선택 4과목, 보육기초등급 4과목과 보육실습을 포함한 총 12과목을 이수하면 되고, 평생교육사2급자격증취득방법은 전공필수 5과목,전공선택5과목 총10과목을 온라인강의로 이수하면된다.
보육교사의 경우에는 자격증을 취득한 후, 어린이집에서 일하거나 가정집에서 아이들을 돌봐주는 보육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 현재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 기준이 2012년에 12과목에서 5과목 늘어난 17과목으로 늘어남에 따라 2011년에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사회복지보육센터(www.mh-sabok.com)의 관계자는 “현재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평생교육원에서 취득 기준에 맞는 학점만 이수하면 시험을 보지 않아도 취득할 수 있다. 따라서 취업난으로 고생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은 물론이고, 노후를 대비하는 직장인들, 맞벌이를 생각 중인 주부들 등 많은 이들이 수강신청을 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자격증 취득 이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싶은 이들은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떨까?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사회복지보육센터의 홈페이지(www.mh-sabok.com) 및 전화문의(1688-5919)를 통해 얻길 바란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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