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도 녹색으로 보낸다.
환경부는 22일부터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국공항공사·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와 함께 김포공항에서 ‘녹색여행 만들기, Me First!’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은 휴가철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휴가철 녹색여행 만들기를 홍보하고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서약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환경부는 기후변화를 상징하는 대형 지구본을 설치, 기후변화대응 성금을 모금하고 모여진 성금은 온실가스 흡수를 위한 나무심기 기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