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이 상품]옵토마 아이폰 사운드독 `Ne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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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Neo-i

 네오아이(Neo-i)는 옵토마가 지난 4월 선보인 아이폰 및 아이팟 전용 사운드 독이다.

 네오아이는 전용 사운드 독으로는 최초로 피코 프로젝터를 탑재했고,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박람회인 CES에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부문 ‘2011년 혁신제품’으로 선정된바 있다.

 이 제품에는 LED 기술이 적용돼 투사거리에 따라 최대 120인치 대형 화면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16와트 스테레오 스피커시스템을 채택해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아이폰과 아이팟을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대형 화면과 음악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네오아이는 피코 프로젝터 기능을 갖추고 있어 50안시루멘의 높은 밝기와 2000 대 1의 뛰어난 명암비, WVGA급 해상도를 지원해 깊고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또 HDMI 및 VGA 단자와 컴포지트 단자를 지원해 컴퓨터는 물론이고 블루레이 플레이어, X박스360 및 플레이스테이션3 등과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크기 32.4㎝×22.7㎝×7.9㎝에 무게 1.0㎏의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초경량 제품으로 집안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사용하기 매우 쉽게 고안돼 있으며 아이폰과 아이팟 등을 꽂고 버튼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영상 및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옵토마 국내총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79만원이다.

 이 회사 테리 쿼 아시아 대표는 “네오아이는 아이폰 및 아이팟 사용자들이 보다 큰 화면과 고음질로 영상과 음악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프로젝터가 비즈니스 용도 외에 일반인들이 활용하기에도 좋다는 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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