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대표 최진영)이 운영하는 대성마이맥은 여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일까지 탐구영역 전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사과탐 프리패스’를 선보였다.
대성마이맥은 최근 모의평가의 변별력이 탐구영역에 있었다는 분석에 따라 이 같은 파격 강의를 기획했다.
‘사과탐 프리패스’는 사회탐구(이하 사탐)와 과학탐구(이하 과탐)로 나눠 기본개념부터 응용, 심화, 문제풀이 강좌까지 집중 수강할 수 있다.
‘사과탐 프리패스’는 평균 구매비용보다 50% 이상 할인된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7월 말까지만 한정 판매한다. 배송비 무료 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한편 대성마이맥 분석 결과 전년도 수능에 비해 언어·수학·외국어영역 평균점수는 약 4.2점 오른 반면에 탐구영역 점수는 오히려 하락했다. 회사 측은 탐구영역을 등한시하면 올해 수능에서 고득점을 얻기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