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소상공인을 위한 1대 1 맞춤형 대출중개시스템인 ‘인터넷 대출직거래 장터’를 내달 말 협회 홈페이지(www.crefia.or.kr)에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장터를 이용하려는 소상공인은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업자등록번호, 성명, 주택 소유 여부 등 개인정보와 원하는 대출금액, 대출기간을 입력하면 된다.
장터에 참여하는 여러 캐피털사는 이 정보를 토대로 신용조회 및 심사를 거쳐 대출가능금액과 금리조건을 제시하고, 소상공인은 이 가운데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캐피털사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
여신금융협회는 대출 때 소상공인의 신용평가를 위해 협회가 보유한 소상공인의 카드매출 실적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협회는 인터넷 대출직거래 장터가 활성화되면 대출중개 비용 부담이 없어져 28% 수준인 캐피털사의 평균 대출금리가 5~7%포인트 정도 낮아질 수 있어 소상공인의 금리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