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동아(대표 성낙양)는 외국어 및 자격증 등 자기개발 능력 향상을 도와주는 모바일 문제은행 ‘두테스터(DooTESTer)’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
‘두테스터’ 앱은 수능, 어학, 공무원, 기타 자격증 등 다양한 분야의 실전 문제를 제공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때나 자투리 시간 등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어 편리하다.
총 39종의 개별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영어 듣기평가, 수능 기출 모음, 토익 실전 모의고사, 9급 공무원 기출문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다양한 실전 기출문제를 볼 수 있다.
‘두테스터’ 앱은 한 번의 다운로드로 실행이 가능하며, 자동 채점 기능과 궁금한 내용을 바로 찾아 학습할 수 있는 북마크 기능 등을 더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폰용과 스마트패드(태블릿PC)용 모두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개별 콘텐츠 가격은 1.99~3.99달러다. 향후에도 각 분야에 특화된 보다 다양한 컨텐츠를 생성 및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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