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야마하 ‘인프레스(inpres) X’와 함께한 우승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작년에 이어 2년째 인프레스 X V Forged 아이언과 인연을 맺고 있는 강경남 프로는 지난 6월 26일 막을 내린 KPGA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최종합계 8언더파를 기록, 궂은 날씨 속에서도 2위와의 격차를 무려 6타로 만들며 지난해 10월 먼싱웨어 챔피언십 우승 이후 8개월 만에 우승을 맛보았다.
강경남 프로의 이번 대회 사용 클럽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인프레스 X의 2011년형 V Forged 투어 모델.
강경남 프로는 “V Forged 아이언이 특유의 날렵한 헤드와 착 달라붙는 손맛, 거기에 정확한 컨트롤 성능과 완벽한 비거리가 마음에 들어 이 클럽만 사용하게 된다”며 “인프레스 아이언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그가 사용한 V Forged 아이언은 전자신문 등 언론을 통해서도 극찬을 받으며 올해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단조 아이언으로 부드러운 타구감에 우수한 조작성과 방향성까지 겸비해 단조아이언을 선호하는 골퍼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한 모델이다.
일본 상금랭킹 2위 후지타 히로유키의 실전을 통해 진화를 거듭한 상급자용 연철 단조 아이언으로 컴팩트하고 아름다운 헤드 디자인에 손에 착 달라붙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우수한 조작성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다음은 주요 특징이다.
△ Dynamic Gold S200 샤프트 장착
△작은 헤드로 상황에 맞게 노린 볼을 칠 수 있는 뛰어난 조작성
△ 샤프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얇고 스트레이트 한 탑 블레이드
△타점을 집중하는 곳에 두께를 주어 한층 더 우수한 타구감을 실현
△ 손에 쥘 때 방향성을 잡기 쉬운 스트레이트 넥
△ 라이각, 로프트각 조절이 가능한 연철 단조 아이언
문의:오리엔트골프 02-582-5787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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