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올해 1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제조현장 녹색화 기술개발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업체들이 에너지 낭비를 막거나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적 제조공정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업체당 최대 2억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중기청은 올해 50여개의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며 성과가 우수한 기술은 유사 업종에 적극적으로 보급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29일부터 중소기업기술개발 종합과제관리시스템 홈페이지(www.smtech.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