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니(대표 문성훈)는 모바일 RPG ‘배틀몬스터 리부트’를 이통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배틀몬스터 시리즈는 엔소니의 대표 인기 RPG 시리즈 중 하나로 몬스터 볼을 이용해 몬스터를 포획하고 조합, 육성이 가능한 게임이다. 일명 ‘포켓몬스터’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약 140여종의 개성 넘치는 몬스터와 베일에 쌓인 캐릭터의 등장, 그리고 엔딩후 오픈되는 미지의 섬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숨겨진 엔딩 스토리까지 더해 흥미진진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미지의 섬’에서는 PVP 대전 시스템과 달리 내 섬에 친구들을 초대하고 방문하는 일반폰에 최적화된 SNG 기능을 적용, 게이머 서로 성장하고 도와주며 플레이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배틀몬스터 리부트는 갤럭시S,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용으로도 곧 출시될 예정이며 T스토어, 올레마켓, 오즈스토어에서 서비스된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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