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이고 이용이 편리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도 중요하지만, 개발 뒤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산해 제공하는 것 역시 중요한 만큼 콘텐츠부문 1위라는 평가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명제선 롯데카드 e비즈니스팀장은 지속적인 애플리케이션 관리가 좋은 결과를 받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명 팀장은 “제휴사 정보, 이벤트, 뉴스, 쿠폰 등 신속한 업데이트가 필요한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왔다”며 “고객의 요구사항도 신속히 반영하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무리 최첨단 서비스더라도 고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하다면 좋은 서비스로 볼 수 없다”며 “최종 콘텐츠까지 빠르고 이해하기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앱에 녹여냈다”고 말했다. 실제 롯데카드는 추가로 다른 앱을 내려 받지 않고도 멤버스 서비스와 가맹점 찾기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환경(UI)도 간단하면서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명 팀장은 “롯데카드는 앞으로도 속도, 보안, 사용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다양한 카드 업무와 멤버스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