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보호기술(대표 조명제)은 농림수산식품부 사이버안전센터에 위협관리시스템부문(테스 TMS)을 수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위협관리시스템(TMS)은 사이버침해를 사전에 예방〃대응할 수 있고, 유관기관들과 연계해 공동 대응할 수 있게 하는 보안솔루션 중 중요한 관제 체계제품군이다.
이번 농림수산식품부 사이버안전센터 구축을 통해 농림부는 산하 11개 소속기관 및 16개 기관에 대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이버위협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분석체계를 확립하게 됐다.
또한 정보보호기술은 이미 구축한 13개 부처에도 동일한 제품을 구축함으로서, 국가사이버위기관리체계를 위한 중요 관제솔루션으로 자리 매김했다고 의의를 밝혔다
조명제 정보보호기술 사장은 “정부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주요 국가기관 사이버위기관리체계 강화 사업에서 14개 모든 부처를 수주를 함으로써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향후 10G TMS, 웹 DDoS 방지제품과 무선IPS인 에어(Air)TMS를 출시함으로써, 유무선 통합에 대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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