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변압기·폐쇄회로(CCTV) 등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수출 유망품목으로 꼽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선 무엇이 잘 팔릴까’ 보고서에서, 수출 전망이 밝은 328개 품목을 제시하고 시장 특징을 반영한 5대 수출 유망품목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남아공에서는 최근 IT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노트북과 팩시밀리, 복사·복합기, 통신기기 등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전력난과 불안한 치안에 따라 각각 발전기 및 변압기와 CCTV도 수출 유망품목으로 제시됐다.
이밖에 의약품, 의료기기 및 위생용품은 취약한 보건·위생 환경 탓에 남아공에서 잘 팔릴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남아공 수출 규모는 17억달러로 2009년에 비해 6억달러 늘었다. 자동차, 휴대폰, 석유제품 등이 주요 수출품이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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