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빈 노트 안에 문제를 오려 붙이고 색색의 펜으로 강조해가며 만들어야 했던 ‘오답노트’를 스마트폰 안에서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게 됐다.
학습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브랜드 스마트디딤돌(대표 이기열)은 스마트러닝시대를 맞아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오답노트를 정리할 수 있는 학습 애플리케이션 ‘오답 써머리’를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버전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오답 써머리’는 문제지를 직접 오려 붙이는 수고로움이 없이 스마트폰에 부착된 카메라로 문제를 촬영하고 메모 삽입, 다양한 색상의 별표, 줄긋기 등의 편집 기능을 이용해 자신에게 꼭 맞는 오답노트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문제를 자신의 입맛에 맞게 폴더 별로 나누어 정리할 수 있으며, 이동하면서도 필요한 문제를 쉽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틀린 문제를 복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스마트디딤돌은 오는 27일까지 ‘오답 써머리’ 출시 기념으로 1달러 할인된 가격인 0.99달러에 내려 받을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한편 스마트디딤돌은 다양한 학습 콘텐츠와 학습 유틸리티 앱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며, 중국 및 일본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