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상반기 인기상품] 추전상품 /징코스 테크놀러지 제품/ 옴니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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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에지부터 코어망까지 커버하는 분석 및 모니터링 솔루션 옴니피크. 국내 약 600여 곳에서 널리 사용 중이다.

 징코스테크놀러지(대표 채연근)는 통합 네트워크 분석 솔루션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이다.

 네트워크 분석 및 모니터링 분야인 와일드 패킷 옴니픽(WildPackets OmniPeek), 넷옵틱스 탭(NetOptics Tap), 이카하우(Ekahau) 등의 제품과 좀비PC 방지솔루션인 헤제크, 티에스온넷 서버행위감사솔루션인 레드폴리 등 정보보안 제품군으로 사업을 펼쳐왔다. 최근에 네트워크 장기 트랜드 분석용 제품인 옴니APM(OmniAPM)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징코스테크놀러지의 주력 상품인 ‘옴니피크’는 에지부터 코어망까지 커버하는 제품으로 국내 약 600여 곳에서 널리 사용 중이다.

 이 제품은 1G·10G 이더넷, 무선, VoIP, 웹 분석뿐만 아니라 포렌식(Forensic) 분석에까지 활용되는 솔루션이다. 기업의 전산망 장애관리 및 트러블슈팅, 네트워크 모니터링, FMC 서비스, DDoS 공격 등 각 종 유해트래픽 분석, 연구개발, VoIP 품질측정 및 네트워크 포렌식 툴로 사용되는 한편 학교에서는 교육용 실습도구로도 쓰인다.

 징코스테크놀러지는 옴니피크 이외에도 옴니피크 소프트웨어 분석기와 옴니플라이언스 코어(Omnipliance Core), 타임라인 어플라이언스(TimeLine Appliance)로 네트워크 코어부터 에지 및 리모트까지 적용되는 토털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난 1월에는 업계 최초로 11.7Gbps까지 캡쳐되는 고성능 포렌식 저장 및 분석 제품인 타임라인 2.0을 출시했으며, 아시아 대표로 금년 1월 참가한 와일드 패킷 APAC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최우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징코스테크놀러지는 최근 이카하우 사이트 서베이(Site Survey) 및 와이파이 스펙트럼 분석기인 와이 스파이(Wi-Spy)를 출시하는 등 무선분석 분야를 강화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회사는 한국 폴리텍과 연계하여 매월 2차례 네트워크 분석가 교육과정을 개설해 사용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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