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삼성동 신사옥에 위치한 올림푸스홀에서 30일부터 4개월간 ‘이원국의 발레로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살롱 발레’ 프로젝트는 올림푸스홀 개관 1주년을 기념하고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한 것으로 살롱 오페라, 살롱 재즈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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