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상반기 인기상품] 마케팅 우수/삼성전자/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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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3D 기능, 디자인, 스마트 3박자를 제대로 갖춘 풀HD 3D 모니터 ‘싱크마스터 T27A950’로 마케팅 우수 제품에 선정됐다.

 삼성전자의 모니터 브랜드 ‘삼성 싱크마스터(SyncMaster)’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한 발 앞서가는 첨단 기술력을 통해 소비자들이 이제껏 겪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지난 22년 동안 국내 모니터 시장의 대표주자 자리를 꾸준히 지켜왔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기술로 모니터 화질의 진화를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의 풀HD 3D 기술, 독창적 디자인, 스마트 허브 기능을 강조한 삼성 싱크마스터 풀HD 3D LED HDTV 모니터 시리즈 9(모델명:T27A950)을 출시하며 다시 한번 모니터 업계 최강자의 위상을 드러내고 있다.

 삼성전자의 T27A950는 풀HD(1920×1080) 해상도와 초고속 주사율을 갖춰, 풀HD 3D 영상으로 3D 콘솔 게임이나 영화, 스포츠와 같이 액션 장면이 많은 3D 비디오 콘텐츠 시청에 이상적이다. 또 액티브(Active) 3D 방식을 적용해 풀HD 3D 영상을 원본 해상도 그대로 완벽하게 구현했으며,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든지 시야각의 제약 없이 편안하게 풀HD 3D 영상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2D 컨텐츠를 3D로 전환하는 기능과 고객이 최적의 3D를 느낄 수 있도록 3D의 깊이감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이 다양한 3D 콘텐츠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신제품 모니터에 스마트 TV에서 즐길 수 있는 ‘스마트 허브’를 채용해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허브를 통해 PC를 켜지 않고도 간편한 맞춤형 UI로 방송정보 바로 찾기, 스마트 검색, 소셜 네트워크, 삼성 TV 앱스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커넥트쉐어(Connect Share)’ 기능으로 PC를 켜지 않고도 비디오, 음악, 포토 파일을 간단하고 손쉽게 USB 포트를 통해 재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올해 초 미국에서 열린 ‘CES 2011’에서 독창적 디자인으로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획득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T27A950 모델은 디자인도 돋보인다. 모니터 화면을 구성하는 얇은 두께의 패널이 하단부 스탠드까지 이어지며 우아한 곡선을 만들고, 모니터 전면의 블랙과 뒷면의 메탈소재의 실버 색상이 강한 대조를 통해 강렬한 독창적 디자인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삼성전자 김정환 전무(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디스플레이전략마케팅)는 “전 세계 주요 영화 제작사, 게임 회사들이 고화질 3D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어, 앞으로 3D 모니터는 모든 가정의 필수품이 될 것”이라며 “삼성의 최신 3D 기술 및 스마트 기능, 독창적 디자인을 앞세운 3D HDTV 모니터 신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여 세계 모니터 시장 선두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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