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홈쇼핑용 안드로이드 기반 3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스마트S·사진’를 20일 출시했다.
아이나비 스마트S는 홈쇼핑 전용 상품으로 구글 안드로이드2.2 버전 ‘프로요’를 운용체계로 사용하며 코어 1㎓ CPU, 대용량 512MB 램 메모리 등의 하드웨어를 갖추면서도 가격은 30만원대인 실속형 제품이다.
앞서 출시한 스마트A와 마찬가지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모듈이 기본 탑재돼 무선통신 기능을 강화했다. 동글(Dongle)을 연결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해 편리하게 무선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에 특화된 교통서비스 ‘티콘플러스(TCON+)’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와 유가정보, CCTV 영상정보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실시간 검색서비스 ‘아이나비 라이브(LIVE)’를 이용해 구글 등 주요 포털의 웹 검색 또는 지역검색 결과도 확인할 수 있으며 ‘위젯(widget)’ 기능을 통해 자기만의 바탕화면을 관리할 수 있다.
이 밖에 아이나비 전용 앱스토어 ‘아이나비 앱스’에서 운전에 특화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S에 직접 다운로드할 수 있다.
가격은 8GB 제품이 34만9000원, 16GB 제품이 39만9000원이며 21일부터 롯데홈쇼핑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