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의 스마트 프린터 ‘CLP-325WK’는 삼성이 레이저 프린터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히기 위해 출시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프린팅 기술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손쉬운 사용법으로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선 CLP-325WK는 캠페인 슬로건인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하게 프린트하라!’를 충실히 구현하면서 다양한 IT기기에 담긴 콘텐츠를 복잡한 세팅 없이 무선으로 연결해 프린트할 수 있는 제품이다.
CLP-325WK에서는 ‘스마트 프린팅 기술’을 통해 와이파이 환경에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스마패드에 저장된 다양한 콘텐츠를 간편하게 프린트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마트기기에 ‘삼성 모바일 프린트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와이파이를 통해 콘텐츠를 프린터로 전송하면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도 이미지 출력이 완성된다.
이 때문에 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주부나 학생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미지 외에도 PDF 파일, 웹 브라우저 등도 출력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유용하다.
이밖에도, 일반 가정에서 늘어나고 있는 와이파이 무선 환경을 고려해 ‘원터치 무선 연결(WPS)’ 버튼을 장착, PC와 프린터를 선 없이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CLP-325WK를 이용해 지난달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삼성 스마트 프린터 사진전’을 신촌·롯데월드·코엑스 등 젊은 고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개최하고 있다. ‘고객들이 만드는 사진 전시회’ ‘삼성 프린터 제품 체험 존’ ‘포토월 촬영·출력 서비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에 참가하면 자신이 소유한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즉석에서 스마트 프린터를 이용해볼 수 있다.
‘사진 갤러리’에는 방문객들이 직접 찍은 사진이 전시되며 ‘베스트 포토컷’으로 선정되면 스마트 프린터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프린터의 스마트 기능은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자가 번거로움을 느끼는 과정을 없애고 누구나 쉽게 프린터를 조작할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라며 “스마트폰·스마트패드 등 스마트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요즘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린팅 솔루션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스마트 라이프를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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