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소개]두리온 ‘프로그램베이(programbay)’
중소기업과 개인 개발자 위한 SW 판매 플랫폼
두리온은 개발자와 소비자가 자유롭게 PC 소프트웨어(SW) 상품을 사고 팔 수 있는 PC 앱스토어 플랫폼인 ‘프로그램베이(www.programbay.co.kr)’를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1인 개발자 및 중소 개발사에서 개발된 SW 상품을 사업화하기 위한 논스톱 통합 플랫폼이다. 상품의 마케팅과 판로지원, 고객응대, 정산 등의 사업 제반을 일체 제공해준다.
따라서 개발자라면 누구나 SW 상품을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다. 또 두리온이 자체 개발한 ‘SW 불법복제 사용방지 기술’을 무상으로 지원해 불법복제로부터 지식재산권과 수익성을 보호받을 수 있다.
현재의 SW 유통망 구조 상 좋은 상품을 개발해 놓고도 판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프로그램 베이를 이용해 이를 개선할 수 있다. 유명브랜드 SW 상품이 아니더라도 중소개발사나 개발자들이 손쉽게 개발 SW 상품을 즉시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다.
프로그램베이는 외관상 웹서비스 형태를 띄고 있어서 소비자와 개발자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상품판매 등록부터 판매 완료 및 정산까지 자동 전산화돼 있어 SW 상품의 신속한 사업화를 도모할 수 있다.
프로그램베이는 SW 사업화에 필요한 다양한 제반을 제공한다. 온라인 유통망, 온오프라인 마케팅, 상품 디자인, 고객응대, 판매정산, 컨설팅의 서비스가 무료다. 특히 프로그램베이에 상품 등록 시 두리온에서 자체 개발한 소셜 마케팅 시스템인 ‘애드베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즉시 전파돼 즉각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주요특징]
▶OS:윈도2003서버
▶SW의 즉각적인 사업화와 무단사용 방지
▶문의:(032)552-0241
[대표 인터뷰]
“1인 개발자도 손쉽게 SW 판매 가능”
“국내 소프트웨어(SW) 불법 복제율은 40%에 달합니다. 또 오프라인 유통망이 사라진 현재, 온라인 SW 유통망마저 유명 브랜드의 SW만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경석 두리온 대표는 PC 앱스토어 플랫폼인 ‘프로그램베이(programbay)’의 개발 배경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소 개발사나 1인 개발자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SW를 개발해도 자기 상품을 보호할 수 있는 불법복제 방지기술이 적고, 유통망 또한 구축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프로그램베이는 PC SW를 상품화하는 단계부터 판매 단계까지 필요한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며 “상품화 능력이 부족한 1인 개발자들도 쉽고 간편하게 SW 상품을 상용화해서 판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장점들을 바탕으로 올해는 작년 대비 5배의 매출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또 향후 2년 이내에 일본을 필두로 인도와 유럽에 진출해 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PC 앱스토어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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