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주한 베트남대사관과 함께 ‘바리아 붕따우성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바리아 붕따우성은 베트남 최대 항만을 보유한 ‘하노이의 관문’으로 불리는 곳이다. 포스코, SK에너지, 석유공사, STX 등이 진출해 한국의 베트남 직접투자액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유망 투자지역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바리아 붕따우성의 건설, 투자, 자원 담당국장 공산당 부서기장, 의회 상임위원 등 20여명의 정부인사가 방한해 교통·물류·항만 등에 대한 인프라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포스코, GS건설, 대우건설, 경남기업 등 건설·플랜트 기업 뿐 아니라 아모레퍼시픽, 호텔롯데, 한화유통, KT&G 등 베트남 내 해외생산거점과 내수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제조·서비스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일송 전경련 국제담당 고문은 축사를 통해 “바리아 붕따우성은 석유·가스 등 천연자원이 풍부한 중화학산업의 요충지일 뿐 아니라 롱탄 국제공항 등 지속적 인프라 확충으로 동남아 물류허브로 떠오르는 지역”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2
'미토스 쇼크'에 금융권 통합 AI 가이드라인 '답보'
-
3
한은, 美 FOMC 매파적 신호·중동 리스크 긴급 점검…“통화정책 불확실성 증대”
-
4
코스피 6500선 하락…호르무즈 해협·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커져
-
5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
6
한은, 8연속 금리 동결 무게…반도체 호황·물가에 '인상론' 부상
-
7
[ET특징주] 신한제18호스팩, 코스닥 상장 첫날 188%↑
-
8
삼성家, 12조원 상속세 완납…이건희 유산, 세금·문화로 돌아왔다
-
9
빗썸, 영업정지 일단 피했다…법원 집행정지 인용
-
10
FIU-두나무 법정공방 2심으로…FIU 항소장 제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