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자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정보지 `글로벌 앱 인사이트`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달부터 매월 1회 발간되는 이 책은 국가별 앱 시장 분석과 마케팅 성공사례, 전문가 칼럼 등으로 구성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모바일 분야 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라며 “정보지 발간 외에도 외국 투자자 초청 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정보지는 글로벌앱지원센터 홈페이지(www.globalappcenter.or.kr)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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